한국교회 인권센터, 제38회 '한국교회 인권상' 후보 오는 22일까지 추천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2024. 11. 8. 0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CK 인권센터에서 이름을 바꾼 한국교회 인권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제38회 '한국교회 인권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한국교회 인권상 후보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우편이나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인권상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권상으로 자리매김해 온 NCCK 인권상이 '한국교회 인권상'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제37회 NCCK인권상 시상식에서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가 인권상을 수여하는 모습이다. 송주열 기자


NCCK 인권센터에서 이름을 바꾼 한국교회 인권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제38회 '한국교회 인권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한국교회 인권상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오래된 인권상으로 우리 사회 인권증진과 민주, 평화, 평등 실현에 기여한 국내외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인권상 후보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우편이나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인권상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립니다.

한편, NCCK 인권센터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인권선교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이름을 바꿨으며 기존 NCCK 인권상도 '한국교회 인권상'으로 상명을 변경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jy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