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 위치 실시간 확인" 공사장 사고 원격으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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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건설현장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제요원 운용을 확대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현장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CCTV 관제요원 운용, 통합 VMS 구축 등 다양한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CTV 관제 시스템을 지속 개선하고 관제요원을 확대 채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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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현장 안전 사각지대 관리 강화를 위해 CCTV 통합관제 VMS(Video Management System)를 구축했다.
기존의 개별 CCTV 뷰어 시스템을 통합해 관제 효율성을 개선한 해당 시스템은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과 연계해 전 현장의 고위험 작업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개의 뷰어로 모든 현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모든 영상 데이터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돼 특정 구역과 시간의 영상을 빠르게 검색하고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 CCTV 관제는 현장마다 사용하는 CCTV 뷰어가 달라 여러 시스템을 개별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스템마다 기능이 달라 직원이 조작을 혼동하거나 화면 확대·공유에도 불편함이 있었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DL이앤씨는 지난 9월부터 현장의 안전관리·작업지시·출입 통제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 안전 디바이스를 연계한 통합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을 개발해 도입했다.
이번에 개발된 CCTV 관제 VMS도 통합 플랫폼과 연계되며 이를 통해 관제요원이 현장별 고위험 작업 구간에서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집중 모니터링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올해 장애인 고용 확대와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CCTV 관제요원도 확대 채용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현장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CCTV 관제요원 운용, 통합 VMS 구축 등 다양한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CTV 관제 시스템을 지속 개선하고 관제요원을 확대 채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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