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8일, 금)…구름 많고 일교차 최대 15도

이승현 기자 2024. 11. 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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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주와 전남은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지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4도, 구례·나주·담양·보성·장성· 6도, 영광·영암·화순 7도, 강진·무안·장흥·함평 8도, 광주·신안·순천·진도·해남 9도, 고흥·목포 10도, 광양·완도 11도, 여수 13도로 전날보다 5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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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하루 앞둔 6일 광주 북구 운암동 예술의전당 후문 가로수길에서 북구청 청소행정과 기동반 직원들이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전동송풍기를 이용해 인도에 쌓인 낙엽을 수거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2024.11.6/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8일 광주와 전남은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지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인다.

오전 9시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4도, 구례·나주·담양·보성·장성· 6도, 영광·영암·화순 7도, 강진·무안·장흥·함평 8도, 광주·신안·순천·진도·해남 9도, 고흥·목포 10도, 광양·완도 11도, 여수 13도로 전날보다 5도 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보성·여수 18도, 강진·고흥·곡성·광양·광주·구례·나주·담양·목포·무안·순천·영광·장성·장흥·진도·함평·화순 19도, 신안·영암·완도 20도로 18~20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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