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기본부, 장애인오케스트라 후원 협약

최상구 기자 2024. 11. 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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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김민자 본부장과 서춘기 사장을 비롯해 두 기관 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경기본부는 앞으로 3년간 후원을 약속하며 5000만원을 맡겼다.

본부는 1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주는 '돌봄회원'에 제1호로 가입하게 됐다.

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예술인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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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민자)가 최근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와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사진).

행사에는 김민자 본부장과 서춘기 사장을 비롯해 두 기관 직원이 참석했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창단하는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다.

협약식에서 경기본부는 앞으로 3년간 후원을 약속하며 5000만원을 맡겼다. 본부는 1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주는 ‘돌봄회원’에 제1호로 가입하게 됐다.

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예술인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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