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20~21도 평년기온 회복…"대기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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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8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2.0m로 조금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9일에는 제주도 남쪽 바깥 먼 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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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금요일인 8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내외(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평년 20~21도)로 '입동 추위'가 물러가고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2.0m로 조금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9일에는 제주도 남쪽 바깥 먼 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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