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농협, 양파 모종 2000상자 무상 지원

김광동 기자 2024. 11. 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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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농소농협이 공급한 양파 품종은 '천둥'으로, 이 품종은 구의 모양이 좋고 수량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농소농협의 양파 모종 무상 공급 사업은 울산지역 농협 가운데는 최초로 202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도 농소농협은 4월 벼 자동화 육묘센터를 통해 지역농민에게 9만여상자의 어린모를 공급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질 좋은 모종을 생산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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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최근 벼 자동화 육묘센터에서 양파 모종 2000상자를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번에 농소농협이 공급한 양파 품종은 ‘천둥’으로, 이 품종은 구의 모양이 좋고 수량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농소농협의 양파 모종 무상 공급 사업은 울산지역 농협 가운데는 최초로 202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도 농소농협은 4월 벼 자동화 육묘센터를 통해 지역농민에게 9만여상자의 어린모를 공급했다. 모내기가 끝난 8월 이후에는 이곳에서 김장용 배추 모종을 키워 농가에 2000포트나 무상 지원한 바 있다.

정성락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질 좋은 모종을 생산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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