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리그 갈라타사라이전 45분 활약 무득점…팀은 첫 패배

손기성 2024. 11. 8.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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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로파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동안 뛰었지만 골이나 도움을 올리지 못했고, 팀은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4-2025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인 갈라타사라이와의 원정 경기에 랭크셔, 존슨과 함께 최전방 공격진을 구성해 활발하게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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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로파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동안 뛰었지만 골이나 도움을 올리지 못했고, 팀은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4-2025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인 갈라타사라이와의 원정 경기에 랭크셔, 존슨과 함께 최전방 공격진을 구성해 활발하게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토트넘이 1대 0으로 뒤지고 있던 전반 18분에는 랭크셔의 동점 골의 발판이 되는 공격 전개를 보여줬지만 시즌 4호골 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45분만 뛰고 클루솁스키와 교체돼 나갔고, 토트넘은 후반 중반 랭크셔가 퇴장 당하는 악재 속에 갈라타사라이에 3대 2로 졌습니다.

토트넘은 이로써 올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첫 패배를 당하며 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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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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