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6주년 팬미팅에 발달장애 야구단 초청

김원겸 기자 2024. 11. 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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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데뷔 6주년을 발달장애인과 의미 있게 보낸다.

드림노트 소속사는 "드림노트가 데뷔 6주년 기념 팬미팅에 광주 발달장애 야구단인 이스트 타이거즈 소속 선수 21명을 초청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드림노트 멤버들은 이번 팬미팅에 이들을 초대하고자 했고, 광주 동구청 측은 드림노트의 초대에 기쁘게 응해 전체 선수 중 21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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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6주년 팬미팅에 발달장애인 야구단을 초청하는 드림노트. 제공|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데뷔 6주년을 발달장애인과 의미 있게 보낸다.

드림노트 소속사는 “드림노트가 데뷔 6주년 기념 팬미팅에 광주 발달장애 야구단인 이스트 타이거즈 소속 선수 21명을 초청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드림노트 6주년 기념 팬미팅은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GB 성암아트홀에서 '플라이 하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광주 동구 고향사랑 기부제와 이스트 타이거즈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이스트 타이거즈와의 인연을 맺었다. 특히 광주 출신 멤버인 라라는 지난 7월 이스트 타이거즈의 연습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는 등 꾸준한 인연을 이어왔다.

이에 드림노트 멤버들은 이번 팬미팅에 이들을 초대하고자 했고, 광주 동구청 측은 드림노트의 초대에 기쁘게 응해 전체 선수 중 21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싱글 '초록빛'으로 약 2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드림노트 데뷔 6주년 팬미팅 '플라이 하이' 포스터. 제공|iMe KOREA(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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