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첫 미니앨범 하루 앞두고 팬미팅 연다…"속마음 고백"

김원겸 기자 2024. 11. 8. 0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유진이 오는 12월 16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전유진이 오는 12월 17일 발매할 '현역가왕' 우승기념 미니앨범 '온리유'에는 우승 특전곡이자 타이틀곡인 '나비야'를 비롯해 국내 톱 아이돌을 만들어 낸 작곡가가 참여하는 후속곡이 포함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첫 미니앨범 '온리유' 발매 하루 앞둔 12월 16일 열리는 전유진 팬미팅 포스터. 제공|크레아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전유진이 오는 12월 16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이날은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가제) 공개 하루 전이다.

전유진은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팬들과 각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깊은 속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전유진의 바람에 따라, 전유진이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전유진은 팬미팅에서 인생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감회와 함께 신곡에 대한 이야기와 미처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한 스무 살 길목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팬 카페에서 팬들이 전유진에게 부탁하는 플레이 리스트를 직접 선곡해 라이브로 들려준다.

전유진은 지난 6일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과 감성적인 가사를 청아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표현한 '사랑에세이'를 선공개했다. 윤명선 작곡의 '사랑에세이'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조회수 여왕' 전유진 매직을 증명했다.

전유진이 오는 12월 17일 발매할 '현역가왕' 우승기념 미니앨범 '온리유'에는 우승 특전곡이자 타이틀곡인 '나비야'를 비롯해 국내 톱 아이돌을 만들어 낸 작곡가가 참여하는 후속곡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나비야'는 '존재의 이유'를 비롯해 노사연의 '바램', 정동원의 '여백' 등을 만든 김종환의 곡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봄을 기다리며 겨울을 이겨낸 꽃눈처럼 여린 듯 변치 않는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전유진만의 서정적이고 담백한 창법으로 담아낸다.

'현역가왕'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그동안 자신을 향해 폭발적인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 대해 보답할 방법을 찾아왔던 전유진이 이번에 제대로 작정하고 팬미팅에 나선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