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내 불찰” 고개 숙인 尹, 정치권 평가는
2024. 11. 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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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 문제, 명태균 논란 등에 대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정치권에선 ‘변화의 신호탄’이란 평가와 ‘변명의 나열’이란 평가가 엇갈린다.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내놓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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