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웜 이용 폐스티로폼 분해해 비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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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이(대표 박종욱)는 밀웜이 스티로폼을 안전하게 분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스티로폼 처리기술로 폐스티로폼을 친환경적으로 분해하여 농산소재로 제공하는 그린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엠씨이는 경상국립대, 국립공주대 등 총 8개의 국립대학교 연구실과 산학연을 통해 기술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해양오염의 주범인 폐스티로폼의 친환경 가공을 통해 밀웜이 안전하게 분해할 수 있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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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이(대표 박종욱)는 밀웜이 스티로폼을 안전하게 분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스티로폼 처리기술로 폐스티로폼을 친환경적으로 분해하여 농산소재로 제공하는 그린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엠씨이는 경상국립대, 국립공주대 등 총 8개의 국립대학교 연구실과 산학연을 통해 기술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해양오염의 주범인 폐스티로폼의 친환경 가공을 통해 밀웜이 안전하게 분해할 수 있도록 만든다. 그 과정에서 스티로폼을 92% 생물변환한 밀웜의 분변은 장내미생물을 거쳐 고품질 비료 물질인 휴믹 물질 액상 비료를 만들어낸다. 분해를 마친 밀웜은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사료 단백질 원료로 판매되고 있다. 이런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농식품 첨단기술 사업화와 대덕벤처파트너스 등 투자사의 초기 투자를 이끌어내며 성장하고 있다.
엠씨이는 프랑스 농식품부와의 기술연계, 카메룬 농식품부와의 업무협약을 진행 중이며, 현재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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