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시 배터리 열폭주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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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소재(대표 박인순)는 고분자 수지 및 전기·전자 분야 전기절연재,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필름, 친환경 수성잉크 등 산업용 소재를 개발·유통하고 있는 소재 전문기업이다.
최근 이차전지 조립공장 및 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 등은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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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소재(대표 박인순)는 고분자 수지 및 전기·전자 분야 전기절연재,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필름, 친환경 수성잉크 등 산업용 소재를 개발·유통하고 있는 소재 전문기업이다.
최근 이차전지 조립공장 및 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 등은 전기차용 이차전지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리튬을 재료로 하는 이차전지는 재료 특성상 화재 가능성을 100% 없앨 수 없기 때문에 열 폭주를 막거나 최대한 늦추는 것이 관건이다.
동방소재에서 개발한 이차전지 화재 확산 방지 솔루션은 평소에는 약 1~2mm의 얇은 막 형태를 유지하다가 배터리 셀이나 발화점의 온도가 상승하면 즉시 발포층을 형성, 약 1,000도의 열을 300도 이하로 낮춰 인근 셀이나 주변으로 불꽃과 열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응용하면 전기차 충전소 차단막이나 배터리 셀 및 팩 이송장치, 배터리 셀 및 팩 보관창고, 선박, 산업용 설비는 물론 건설·건축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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