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훼손 시신 유기' 피의자 신상 공개...피의자 거부로 유예
지환 2024. 11. 8. 01:13
'북한강 훼손 시신 유기' 사건 피의자인 현역 군 장교에 대해 신상정보 공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어제(7일) 오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건의 범행 잔인성과 피해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피의자 양 모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에 양 씨가 이의를 신청했고, 이에 따라 최소 5일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중대범죄 심사 공개법에 따라 위원회가 결정할 경우 흉악범 신상공개가 가능하지만, 피의자가 즉시 공개에 동의하지 않으면 공개 결정 후 최소 닷새간 유예기간이 주어집니다.
양 씨는 지난달 25일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같은 부대 군무원 33살 A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강원도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로 넘길 예정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는 너희 싫어"…트럼트 대선 승리에 '희비' 엇갈린 할리우드 스타
- "유부남 관심 있어요" 실험에 기혼자 수백 명 몰렸다
- 지구, 올해 가장 더웠다...'1.5℃ 마지노선' 첫 붕괴 전망
- [단독] '조폭' 출신(?), 전과 17범...5·18 부상자회장의 민낯
- '모래 학폭'에 분노한 분당 엄마들…'촛불시위' 나선다
- 미 트럼프 정부, 한중일 포함 40여개 나라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 "강하게 부인했지만..."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 [지금이뉴스]
- "뭐 되냐" 6살 딸 추행하는 80대 제지하자...엄마 목 조르고 폭행
- 트럼프 "이란 이겼지만 군사 작전 계속"...미, 전략 비축유 방출
- [속보] 미국 "한국, 일본 등 16개 경제주체에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