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처리 기업… 삼성전자 공사서 혁신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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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워터(대표 이건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수처리공법 기업으로 전 세계 41개, 2,000만 인구 당량의 하/폐수처리장 적용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환경부 혁신형 물기업이자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됐다.
지하처리장 노하우를 토대로 연구개발(R&D)을 지속해 '구조물 변경 없이 기존 처리장 용량을 50%까지 확장할 수 있는 MCSBR' 공법을 개발,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캠퍼스 증설의 발목을 잡았던 폐수처리장 확장공사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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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워터(대표 이건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수처리공법 기업으로 전 세계 41개, 2,000만 인구 당량의 하/폐수처리장 적용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환경부 혁신형 물기업이자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됐다.
10년 내 건설된 지하하수처리장 중 세계 최대 규모인 안양새물공원 등에 적용된 CSBR공법은 탁월한 처리성능에도 기존 기술 대비 50%의 경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최대 수처리시장인 인도에 진출, 2023년 준공한 구자라트시의 발라시노 처리장과 2025년 완공 예정인 뭄바이 대형 하수처리장을 수주하기도 했다.
지하처리장 노하우를 토대로 연구개발(R&D)을 지속해 ‘구조물 변경 없이 기존 처리장 용량을 50%까지 확장할 수 있는 MCSBR’ 공법을 개발,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캠퍼스 증설의 발목을 잡았던 폐수처리장 확장공사에 적용했다. 로스웰워터는 삼성전자 공사에서 하루 9만 톤 시설용량을 12만 톤까지 처리하면서도 폐기물 발생량을 30%, 공기 에너지 주입량을 40%까지 낮추는 혁신적 성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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