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피해 막을 핵심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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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대표 박민재)가 급증하는 몸캠피싱 피해에 대응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설립한 아크링크는 단순한 범죄 대응을 넘어 국내외 디지털 보안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 번째로 아크링크는 단순히 기술적 대응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사회심리학적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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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대표 박민재)가 급증하는 몸캠피싱 피해에 대응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설립한 아크링크는 단순한 범죄 대응을 넘어 국내외 디지털 보안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크링크의 차별적 핵심 기술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 번째는 피해자의 기기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의 피해자를 생성해 범죄자의 서버에서 실제 피해자 데이터를 식별하는 과정에서 혼란을 주고, 새로운 데이터로 인식하게 하여 상황을 흐린다. 이를 통해 기존의 실제 피해자 데이터에 간섭하지 않도록 설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두 번째는 방어기제가 있는 악성 앱에도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 아크링크는 단순히 기술적 대응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사회심리학적 지원을 제공한다.
박민재 대표는 “앞으로 온라인 평판 관리,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 보호 컨설팅 등 디지털 안전 전반에 걸쳐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문제가 심각한 딥페이크 피해 영상 추적 및 삭제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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