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강장 터널내부 미세먼지 저감 길 열어

2024. 11. 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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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테크놀로지(대표 인철환)의 팬리스 집진장치 FDC는 지하철 승강장 내 미세/초미세먼지를 발생원으로부터 원천적으로 저감시키는 혁신 성능을 최초로 구현하여 승강장 공기질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이루어 낸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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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한 구조로 인해 FDC를 터널 내부의 선로에 근접 설치함으로써 지하철 승강장 미세먼지 저감 관리에 새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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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새영테크놀로지

새영테크놀로지(대표 인철환)의 팬리스 집진장치 FDC는 지하철 승강장 내 미세/초미세먼지를 발생원으로부터 원천적으로 저감시키는 혁신 성능을 최초로 구현하여 승강장 공기질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이루어 낸 장치이다.

지하역사 내부 미세먼지 농도는 대합실<승강장<터널 순으로 오염도가 높다. 하지만 터널 내부는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미세먼지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에 새영테크놀로지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으로부터 원천기술을 이전받아 전기유체역학적 원리에 기반한 이온풍 기술을 적용하여, 12cm 두께의 얇고 콤팩트한 모듈 설계 구조의 팬리스 집진장치 FDC를 개발했다. 콤팩트한 구조로 인해 FDC를 터널 내부의 선로에 근접 설치함으로써 지하철 승강장 미세먼지 저감 관리에 새 시대를 열었다.

FDC는 IoT기술을 적용한 자동 물세척 및 원격제어관리 기능도 갖춰, 설치 후 특별히 터널 내부 진입 없이도 장치에 대한 스마트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하여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매우 낮은 전력소모와 무소음으로 24시간 운용 가능한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에너지 효율이 높아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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