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4살 맞이 남자 화장실 가기 도전 성공(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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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이 혼자 남자 화장실 가기 도전에 성공했다.
사유리가 "여자 화장실 가도 괜찮아"라고 묻자 젠은 "싫어. 남자 화장실"이라고 답했다.
사유리는 "남자 화장실 가려면 응가 하고 휴지로 닦아야지.. 연습해보자"라며 풍선을 의자에 붙인 것을 엉덩이 삼아 젠에게 배변을 훈련시켰다.
젠은 소변을 볼 때가 오자 남자 어른과 함께 화장실을 갔고, 혼자서 바지를 벗고 소변을 본 뒤 물 내리기도 성공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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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 젠이 혼자 남자 화장실 가기 도전에 성공했다.
11월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사유리가 아들 젠을 교육시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사유리는 젠에게 "사유리는 다음 달에 4살이 되잖아. 혼자 할 수 있는 게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엄마는 여자니까"라고 덧붙였고, 젠은 "엄마는 여자 화장실 가야지"라고 했다.
사유리가 "여자 화장실 가도 괜찮아"라고 묻자 젠은 "싫어. 남자 화장실"이라고 답했다.
사유리는 "남자 화장실 가려면 응가 하고 휴지로 닦아야지.. 연습해보자"라며 풍선을 의자에 붙인 것을 엉덩이 삼아 젠에게 배변을 훈련시켰다.
이후 동네 어르신과 함께 한 젠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젠은 소변을 볼 때가 오자 남자 어른과 함께 화장실을 갔고, 혼자서 바지를 벗고 소변을 본 뒤 물 내리기도 성공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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