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내 + 아이들 마련한 깜짝 생일 선물에 오열(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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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아내와 아이들의 깜짝 생일 파티에 오열했다.
11월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7세 생일을 맞은 신현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현준 아내 김경민 씨는 아이들과 함께 남편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공개했다.
예준은 부엌 안쪽에 숨었고, 신현준이 부엌에 오자마자 아이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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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아내와 아이들의 깜짝 생일 파티에 오열했다.
11월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7세 생일을 맞은 신현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현준 아내 김경민 씨는 아이들과 함께 남편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공개했다.
풍선으로 집안을 장식하고, 아이들이 직접 만든 생일 케이크와 각종 음식을 식탁 위에 올렸다.
그 시간 드라마 촬영으로 바빴던 신현준은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신현준 아들이 "밥 다 됐다. 일어나시라"면서 신현준을 일으켰다. 신현준은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아들을 껴안고 기상했다.
예준은 부엌 안쪽에 숨었고, 신현준이 부엌에 오자마자 아이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신현준은 어리둥절해 하며 주위를 둘러봤다. 신현준은 "너희들이 직접 만들었니? 티가 난다"면서 울퉁불퉁한 모양의 케이크를 응시했다.
깅경미 씨는 "케이크가 자꾸 흘러내려서 빨리 불 붙여야 한다"고 했고, 신현준 둘째 아들은 "엄마 제발 케이크 학원 다녀 달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또 직접 만든 핑크색 티셔츠를 전달했다. 출연진들은 아이들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 "팔아도 되겠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즉석에서 핑크색 티셔츠를 입었고, 가족들과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았다. 갑자기 TV 화면이 커졌다.
화면에는 10년 전 돌아가신 신현준 아버지의 모습이 나왔다. 실제 아내가 수소문 끝에 찾은 시아버지 영상 속 목소리와 사진을 토대로 구현해 낸 AI 영상이었다. 신현준은 "제 조카가 갖고 있었나 보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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