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 1천 건…전망치 소폭 상회

윤나경 2024. 11. 8. 0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10월 27∼11월 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1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3천 건 증가했다고 현지시간 2일 밝혔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0월 20∼26일 주간 189만 2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3만 9천 건 늘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 피해로 10월 초중순 크게 늘었다가 다시 둔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10월 27∼11월 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1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3천 건 증가했다고 현지시간 2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2만 건을 조금 웃도는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0월 20∼26일 주간 189만 2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3만 9천 건 늘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 피해로 10월 초중순 크게 늘었다가 다시 둔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