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우리 집 메뉴는 단 두 가지, 뭐였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ise saying
★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패배에 직면하게(face defeats) 될 것이다. 그러나 절대 너 스스로 패배자가 되지는 마라.
As you go through life, you will face many defeats, but never let yourself be defeated.
☞ “도전과 맞닥뜨렸을(run into a challenge) 때 결과는 너의 태도에 달렸으니(depend on your attitude),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give up under any circumstances) 말라”는 얘기입니다.
“When you run into a challenge, the outcome depends on your attitude, so never give up under any circumstances.”
Riddle
★ 눈(eye)은 많이 갖고 있으면서 보지는(see) 못하는 것은?
What has lots of eyes, but can’t see?
Answer=감자(potato)
☞ 감자 표면에는 보조개처럼 옴폭 들어간 곳(dimple)이 여러 군데 있고, 여기에서 싹이 나옵니다. 이 부분을 감자의 눈(potato eye)이라고 합니다.
There are several dimples on the surface of the potato from which sprouts emerge. These parts are called potato eyes.
Joke
★ 내가 어릴 때 우리 집 메뉴는 단 두 가지 선택으로만 돼 있었다. ‘먹거나’ ‘말거나’.
As a child, my family’s menu consisted of only two choices: ‘take it’ or ‘leave it’.
☞ take it or leave it은 영어 숙어 중 하나로, ‘싫으면 그만두다’ ‘양자택일의’ ‘협상의 여지가 없는’ 등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Take it or leave’ it is an English idiom used to mean ‘quit if you don’t like it,’ ‘either/or,’ ‘non-negotiable,’ and the like.
Proverb
★ Don’t shut the stable door after the horse has bolted.
말이 달아나고 난 뒤에 마구간 문을 닫지 마라.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한국 속담에 해당하는 서양의 경구(aphorism)입니다.
It is a Western aphorism that corresponds to the Korean proverb ‘Repairing the barn after losing a cow.’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치적 기능 마비된 난장판” 北, 탄핵정국 상황 보도
- 미국도 프랑스도 못한 누구나 집에서 발효 제빵, 간단히 해결한 한국인
- 법원, 尹 대통령 체포영장 이의신청 검토 착수
- [속보]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중지…“대치 계속돼 불가능 판단”
- 트럼프 귀환 앞두고 美中 기술 패권 경쟁 격화...美, 드론 규제 검토하며 전선 확장
- 열차 진입 순간 선로로 사람 ‘퍽’… 뉴욕 지하철 또 끔찍한 범죄
- 제주항공 참사 철야 압수수색 26시간 만에 종료…운항·시설 자료 확보
- V리그 전반기 최고 인기 팀은 현대캐피탈·흥국생명
- 최상목 대행 “중기·소상공인에 파격지원 강구…국회와 긴밀히 소통”
- 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불공정의 극치... 그래도 완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