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정명♥보민→방글♥시영…최종 '4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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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선택을 마쳤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방글이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마지막 순간 그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이로써 '돌싱글즈6'에서는 네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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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돌싱글즈6'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선택을 마쳤다. 총 네 커플이 탄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보민이 고민 끝에 정명을 택했다. 긴장했던 정명이 뒤늦게 미소 지으며 안도할 수 있었다. 보민은 "'한번 만나 보자, 한번 부딪혀 보자' 싶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창현이 지안에게 향했다. 지안이 "멋있게 입고 왔네"라며 웃었다. 창현은 "화장 안 한 것도 예쁘고, 한 것도 예뻐"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설렘 가득한 대화가 오갔다.
이어 희영이 예상대로 진영을 선택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직진'한 것. 희영은 "밖에서도 계속 오래 보고 싶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드디어 선택의 시간, 정명이 보민의 마음을 받아줬다. 지안 역시 창현의 마음을 받아주기로 결정했다. 진영은 자신만 바라본 희영의 진심을 알아줬다.
이후 시영이 방글에게 향했다. 방글이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마지막 순간 그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이로써 '돌싱글즈6'에서는 네 커플이 탄생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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