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연준 금리결정 앞두고 오름세 지속

강민경 기자 2024. 11. 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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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18.2포인트(0.31%) 상승한 5947.21을 가리켰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1포인트(0.53%) 오른 1만9084.428을 기록했다.

장 초반 기술주는 상승세로 출발한 반면 에너지 주와 금융주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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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18.2포인트(0.31%) 상승한 5947.21을 가리켰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1포인트(0.53%) 오른 1만9084.428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85포인트(0.02%) 오른 4만3740.78을 가리켰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영향을 계속 분석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장 초반 기술주는 상승세로 출발한 반면 에너지 주와 금융주는 하락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퀄컴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자 약 4% 급등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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