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창 속 김정은'…북한인권 검토 앞두고 스위스 北대표부에 광고

하채림 2024. 11. 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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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전문 민간단체 PSCORE는 이제석 광고연구소와 공동으로 북한의 인권탄압에 항의하고 그 실태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공익 광고 포스터를 제작해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북한 대표부 철제문에 부착하는 공익 캠페인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6일(현지시간) 북한대표부 철문에 광고 포스터를 붙여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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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인권 전문 민간단체 PSCORE는 이제석 광고연구소와 공동으로 북한의 인권탄압에 항의하고 그 실태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공익 광고 포스터를 제작해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북한 대표부 철제문에 부착하는 공익 캠페인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6일(현지시간) 북한대표부 철문에 광고 포스터를 붙여놓은 모습. 부착된 광고 포스터는 수의를 입은 김 위원장이 철창 속에 갇힌 듯한 모습과 함께 '한 명만 구속되면 수백만 명이 해방될 수 있다'는 의미의 영문 글귀(ARREST ONE, SAVE MILLIONS)가 담겼다. 2024.11.7 [이제석광고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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