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1기 영수·19기 영숙, 최종 커플 "모솔탈출" 환호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11. 7.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21기 영수과 19기 영숙이 커플이 됐다.

이날 최종 커플이 된 21기 영수, 19기 영숙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겼다.

21기 영수가 "우리 사귀는 거지 이제 1일이지?"라고 하자 영숙은 "말로 해야 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영수는 "오늘부터 1일이다. 모솔탈출"이라며 기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21기 영수과 19기 영숙이 커플이 됐다.

7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커플이 된 21기 영수, 19기 영숙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겼다.

21기 영수가 "우리 사귀는 거지 이제 1일이지?"라고 하자 영숙은 "말로 해야 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영수는 "오늘부터 1일이다. 모솔탈출"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모든 게 처음일 텐데, 두렵지 않게 아프지 않게 항상 아껴주고 좋아해 주고 지켜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숙은 "약속했다?"라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이를 본 조현아가 "너무 감동적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데프콘도 "지금도 만나고 계시죠? 만나야만 한다. 헤어졌으면 붙잡고라도 만나라. 그만큼 귀엽고 잘 어울린다"고 흐뭇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