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창호, “‘쥐롤라’ 인기 비결? 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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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창호가 '쥐롤라'의 비결을 털어놓았다.
이창호의 '쥐롤라'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800만회와 숏폼 200만회, 총 1000만 회 조회수를 뽐냈다.
MC들은 이창호에게 "'쥐롤라'로 인기 얻게 된 배경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창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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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창호가 ‘쥐롤라’의 비결을 털어놓았다.
11월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한국 전철에 반한 캐나다 한인 2세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창호는 유튜브 ‘뮤지컬스타’에서 ‘킹키부츠’의 롤라 역으로 유명해졌다. 오리지날 못지 않은 노래 실력에 개그맨 답게 태권 동작과 힘찬 고음으로 감탄사를 자아낸 것이다.
이창호의 ‘쥐롤라’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800만회와 숏폼 200만회, 총 1000만 회 조회수를 뽐냈다. MC들은 이창호에게 “‘쥐롤라’로 인기 얻게 된 배경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창호는 “고음이다”라고 답했다.
그말에 양세형은 “원래 고음은 장동민이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가수들이 ‘예전 같지 않다’라는 말의 뜻을 몰랐다. 그런데 지금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최초로 성대결정 3번 겪었다”라는 장동민 말은 큰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창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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