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FA 내야수 심우준 영입
이경재 2024. 11. 7. 23:2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FA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kt에서 자유계약선수, FA로 풀린 심우준과 4년간 최대 5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에 입단한 심우준은 상무 시절을 제외하고 매 시즌 유격수로 100경기 이상을 뛰며 통산 타율 2할5푼4리를 기록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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