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출근길에 '비틀비틀'…음주운전 잡아낸 경찰의 눈썰미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스입니다.
▲출근길에 '비틀비틀'…음주운전 잡아낸 경찰의 눈썰미
아침 출근길에 비틀거리며 곡예운전을 하던 2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출근하던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끝까지 추격해 검거한 건데요.
해당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용카드 발급 완료"…스팸 28억건 뿌린 일당 검거
범죄조직 의뢰를 받고 보이스피싱 문자를 보낸 국제문자 발송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지난 9년 동안 전송한 문자는 28억 건, 휴대전화 가입자 1인당 50건씩 받은 꼴입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금융기관 속여 '대출 중계' 일당 적발…"수수료 30%"
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무직자나 대학생 등을 상대로 30% 수수료를 떼고 대출을 불법 중계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대출 심사가 허술한 금융기관을 집중적으로 노렸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법개정 3년 지났는데…전동 킥보드 위법운행 '만연'
요즘 거리 어디에서나 쉽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 쉽게 보실 수 있죠.
그런데 전통킥보드를 타려면 면허는 물론 헬멧 착용이 의무인데요,
관련 법규정이 만들어진지 3년이 넘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가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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