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창현, 지안에 "난 지금도 널 보면 떨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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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6' 창현과 지안이 좋은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이날 숙소에는 창현과 지안만이 남아있었다.
앞서 지안은 창현에게 "너와의 1:1 데이트가 너무 좋았지만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한 바.
지안은 창현의 호감의 속도에 대해 난색을 표했고, 창현은 따라올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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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6' 창현과 지안이 좋은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6'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돌싱남녀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숙소에는 창현과 지안만이 남아있었다. 창현은 아침 식사를 위해 지안을 부르러 갔고, 지안은 모자를 눌러쓴 채 아침 식사자리로 나섰다.
앞서 지안은 창현에게 "너와의 1:1 데이트가 너무 좋았지만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한 바. 그는 "(창현과의 데이트에서) 중간중간 희영이가 계속 생각났다. (희영에게) 대화를 해보자고 할 것"이라고 선포해 눈길을 끌었다.
창현은 전날 있던 일들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서운했는데,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넌 지금 나와 있으면 떨리냐? 난 지금도 너와 있으면 떨린다"라고 물었다. 지안은 "너와 있으면 떨리는 건 맞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지안은 창현의 호감의 속도에 대해 난색을 표했고, 창현은 따라올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지안은 "저녁쯤에 다시 얘기해 보자"라며 대화를 미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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