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한일전' 韓 U-20 대표팀 아시안컵 조 추첨... 日·태국·시리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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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한일전이 성사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 중국 선전에서 2025 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조 추첨을 진행, 그 결과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일본, 시리아, 태국과 함께 D조에 속했다.
한편 북한은 이라크,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A조에는 중국, 호주, 키르기스스탄, 카타르가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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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 중국 선전에서 2025 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조 추첨을 진행, 그 결과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일본, 시리아, 태국과 함께 D조에 속했다.
한국은 지난 2023년 대회 성적에 따라 포트2에 속했다. 이 가운데 포트1에서 가장 전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라이벌' 일본, '다크호스' 시리아를 만나게 됐다. 포트4에서도 까다로운 상대 태국이 걸렸다.
이번 대회는 총 16개팀이 참가하고 4강 안에 들면 2025년 칠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진출 티켓을 얻는다. 각 4개 조 성적이 좋은 1, 2위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한편 북한은 이라크,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A조에는 중국, 호주, 키르기스스탄, 카타르가 묶였다. C조 들어간 팀들은 우즈베키스탄, 이란, 인도네시아, 예멘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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