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양준혁 VS 윤석민, '야구 레전드'들의 치열한 장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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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에 용도 불분명한 도구와 특이한 장식기법의 항아리 등 다양한 전통 예술품이 등장하는 가운데, 양준혁-윤석민의 치열한 장원 대결도 눈길을 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조선 말기 도화서 화원의 그림, 용도가 모호한 민속품, 그리고 독특한 문양의 도자기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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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진품명품'에 용도 불분명한 도구와 특이한 장식기법의 항아리 등 다양한 전통 예술품이 등장하는 가운데, 양준혁-윤석민의 치열한 장원 대결도 눈길을 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조선 말기 도화서 화원의 그림, 용도가 모호한 민속품, 그리고 독특한 문양의 도자기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첫 번째 의뢰품은 조선 말기 도화서 화원 석연 양기훈의 작품 '노위도(鷺葦圖)'로, 청렴한 선비를 상징하는 백로와 갈대를 그린 그림이다. 그림 속 갈대와 백로가 함께 담고 있는 상징적 의미에 대한 해석이 기대된다.
이어 등장하는 민속품은 용도가 불분명한 형태로, 직접 만져보고 냄새까지 맡으며 정체를 파악해보지만 쉽게 용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물건이다. 감정위원의 설명에 따르면 이 물건은 산업화 이전에 쓰이던 도구로, 과거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단서가 될 예정이다.
세 번째 의뢰품은 추상적인 문양이 특징인 분청 항아리로, 연꽃과 덩굴 등의 문양이 빽빽하게 새겨진 항아리의 장식기법이 눈길을 끈다. 항아리의 표면을 독특한 방식으로 장식했으며, 머리카락이나 돼지 발톱 같은 예상 밖의 도구를 이용했다는 흥미로운 추측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는 야구의 전설적인 인물들도 쇼감정단으로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양준혁, 윤석민, 오효주가 함께하며 야구장 밖 스튜디오에서 흥미로운 대결을 펼친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 출신의 양준혁과 기아 타이거즈 출신의 윤석민이 치열한 장원 대결을 벌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승리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KBS 1TV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부터 우리 전통 예술품의 진가를 발굴해온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오전 11시 10분에 1449회가 방영된다.
사진=KBS 1TV 'TV쇼 진품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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