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박나래, 신도림역에서 눈물 흘린 사연 "진짜 전쟁"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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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나래가 신도림 역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주우재가 "2호선 환승 1티어는 왕십리역"이라고 하자 박나나래는 "신도림이다. 신도림이 전쟁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이창호도 공감하자 박나래는 "신도림역 처음 갔을 때 거기서 울었다. 1호선에서 내리면 거기서부터 어느 곳은 올라가고 내려가게 돼있다. 잘못 가서 인천 쪽이더라. 다시 탔는데 이번에는 2호선이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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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가 신도림 역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창호, 김대호, 주우재가 캐나다 부부를 위해 출격한다.
이날 복팀으로 출격한 이창호, 김대호, 주우재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성수로 향했다.
주우재가 "2호선 환승 1티어는 왕십리역"이라고 하자 박나나래는 "신도림이다. 신도림이 전쟁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이창호도 공감하자 박나래는 "신도림역 처음 갔을 때 거기서 울었다. 1호선에서 내리면 거기서부터 어느 곳은 올라가고 내려가게 돼있다. 잘못 가서 인천 쪽이더라. 다시 탔는데 이번에는 2호선이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렇게 2시간을 왔다 갔다했다. 신도림 진짜 어렵다"고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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