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풍 피해 겪은 필리핀에 50만 달러 지원

양소연 say@mbc.co.kr 2024. 11. 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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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풍 피해를 겪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정부가 세계식량계획 WFP를 통해 5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필리핀에서는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148명이 사망하고 21명이 실종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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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최근 태풍 피해를 겪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정부가 세계식량계획 WFP를 통해 5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필리핀에서는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148명이 사망하고 21명이 실종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407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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