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나랑 있으면 설레?” 희영 “두근두근해” 허리 마사지까지 달달(돌싱글즈6)

서유나 2024. 11. 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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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녀 진영, 희영 커플이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날 희영, 진영은 데이트 출발 전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영이 허리가 아프다고 토로하자 자연스럽게 희영은 진영 허리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다.

데이트를 출발하며 진영은 희영의 뒷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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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6’ 캡처
MBN ‘돌싱글즈6’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남녀 진영, 희영 커플이 달달함을 자아냈다.

11월 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9회에서는 돌싱들의 최종 선택 전 마지막 1대1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희영, 진영은 데이트 출발 전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영이 허리가 아프다고 토로하자 자연스럽게 희영은 진영 허리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바로 옆에서 창현이 요리 중인데도 개의치 않았다.

데이트를 출발하며 진영은 희영의 뒷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너랑 더 데이트 많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내곤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 재밌고 이런 게 있잖나. 재밌게 해줄게"라고 속삭였다.

이에 "고맙다"고 답한 희영은 진영과 "같이 있으면 재밌다"고 말했다. 진영이 "설레 막?"이라고 장난스레 묻자 그는 "두근두근해"라고 답했고, 진영은 "에이 진짜? 고마워. 나도 그래"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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