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대구 북구 도심 융합특구 지정
서한길 2024. 11. 7. 22:17
[KBS 대구]국토교통부가 대구 북구를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했습니다.
북구 도심융합특구는 산격청사와 경북대, 삼성창조캠퍼스에 이르는 98만 제곱미터에 2035년까지 7천 8백억 원을 투자해 신산업과 창업 거점으로 조성됩니다.
정부는 각종 세제 지원과 함께 청년 주택을 공급하는 등 제2 의 판교 테크노밸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한길 기자 (onero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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