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풀세트 접전 끝 8강 진출하고 “땡큐~”

KBS 2024. 11. 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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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삐약이 신유빈이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자~ 이 랠리 감상해보시죠.

5세트 15대 15에사 나온 장면인데요.

무려 35번을 주고 받은 신유빈의 디아스 용호상박 두 선수의 초접전 승부입니다.

아쉽게도 신유빈은 여기서 실점을 하면서 분위기를 내주나 싶었는데요.

주저 앉으면 신유빈이 아니죠.

다시 따라붙더니 이내 먼저 20점 고지에 먼저 오르고 특유의 함성으로 기세를 올립니다.

그리고 매치포인트 강호 디아스의 샷이 테이블을 벗어나면서 신유빈의 승리가 확정됩니다.

두 팔을 번쩍 들고 밝은 미소로 환호한 신유빈, 8강 진출 소감도 신유빈다웠네요.

["땡큐~~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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