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 벌목 작업하던 굴착기 추락해 60대 숨져

성용희 2024. 11. 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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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천군 문산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 뒤 잔가지 정리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15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굴착기를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흙바닥이 고르지 못한 곳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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