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역대 10월 가운데 가장 덥고, 비 자주 내려”
안서연 2024. 11. 7. 22:01
[KBS 제주]지난달 제주는 1973년 관측 이래 기온이 가장 높고 강수일수가 가장 많았던 10월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10월 제주도 기후 분석 결과를 보면, 최고기온은 24도, 최저기온은 18.2도, 평균 기온은 20.9도로 역대 10월 최고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강수량은 130.2mm로 평년보다 38.6mm 더 많았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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