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3분기 영업익 98억원…흑자전환

안희정 기자 2024. 11. 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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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3분기 매출이 2천81억원으로 5.2%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취급고는 총 0.7% 빠졌는데, 라이브TV에서 0.6%, 이커머스에서 4.1% 감소했다.

T커머스에서는 1.1%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을 개선해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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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개선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롯데홈쇼핑은 3분기 매출이 2천81억원으로 5.2%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저마진 상품 비중을 축소하고 비용 구조의 효율성을 높인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취급고는 총 0.7% 빠졌는데, 라이브TV에서 0.6%, 이커머스에서 4.1% 감소했다. T커머스에서는 1.1%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을 개선해 나가는 중이다. 

롯데홈쇼핑 3분기 실적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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