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시골에선 내가 송혜교, 母 돌아가셨을 때 제주도서 광고 촬영”(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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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이 시골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문희경은 "어머니는 일일드라마를 가장 좋아하셨다. 평일에 다 보고 다음날 재방송까지 보셨다. 시골에서는 제가 송혜교다. 시골 어르신들 송혜교 모른다. 일일드라마 나오니까 시골에서는 제가 스타다. 그게 어머니는 너무 좋으셨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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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문희경이 시골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사선녀는 영덕의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캤다.
고구마를 캐던 중 문희경은 노동요를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혜은이가 “희경이 아버지 살아계시지?”라고 묻자, 문희경은 “아버지는 살아계시고 ‘보이스트롯’ 보고 좋아하셨던 저희 어머니는 방송 끝나고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거의 90세에 돌아가셨다”라고 답했다.
문희경은 “어머니는 일일드라마를 가장 좋아하셨다. 평일에 다 보고 다음날 재방송까지 보셨다. 시골에서는 제가 송혜교다. 시골 어르신들 송혜교 모른다. 일일드라마 나오니까 시골에서는 제가 스타다. 그게 어머니는 너무 좋으셨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는 혼자 계신다. 들리지 않으니까 텔레비전을 봐도 제 얼굴만 보시는 거다. 다른 사람들하고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정작 엄마하고 찍은 사진이 얼마 없더라. 돌아가시고 나서 추억을 되새기니까 둘이 찍은 사진이 없더라”고 덧붙였다.
어머니의 임종을 봤냐는 이경진의 질문에 문희경은 "제가 제주도에서 CF 촬영이 있었다. 3일 동안 촬영했는데 마지막날 아침에 저한테 어머니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 밤 늦게까지 촬영을 마치고 어머니 돌아가셨으니까 집에 가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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