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달걀 깨기 하나에 들통난 요리 솜씨‥박살내고 눈 질끈(텐트밖은유럽)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세영의 요리 초보 면모가 어김없이 드러났다.

11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4회에서는 이탈리아 가정식 쿠킹 클래스에 간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쿠킹 클래스에서는 지난번 김밥을 망치며 요리 초보 면모를 드러낸 이세영에게 첫 업무가 주어졌다.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었지만 이세영은 '퍽' 한 방에 달걀을 박살, 노른자까지 터뜨렸다.

옆에서 이를 본 이세영은 서툰 동생을 위해 직접 등판했다. 침착하고 우아하게 눈 깜짝 할 새에 분리에 성공했다. 이런 라미란의 시범을 본 이세영은 시뮬레이션까지 해본 끝에 재도전해 드디어 달걀 분리에 성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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