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로부터 온 목소리’…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

김애린 2024. 11. 7.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지난해 10월 발생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 가자 주민들의 삶을 취재한 알 자지라 TV 영상 취재팀이 2024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조직위원회는 오늘(7) 전일빌딩245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인 '가자로부터 온 목소리'를 보도한 모하메드 사와프 등 알자지라 TV 영상기자 4명을 비롯해 모두 4팀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5ㆍ18민주화운동을 세상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를 기리는 국내 유일한 국제보도상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