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창원 제2국가산단 지정 명태균 관여 의혹도 수사
손원혁 2024. 11. 7. 21:44
[KBS 창원]명태균 씨가 창원 제2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개입했다는 또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창원지검은 창원시 산업단지 조성 관련 부서의 전·현직 담당자들에게 참고인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창원시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업무를 협의하는 통상적인 과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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