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20년 이후 두 번째 금리 인하‥연 5%→4.75%

이준범 ljoonb@mbc.co.kr 2024. 11. 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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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이 현지시간 7일 연 5%였던 기준금리를 4.75%로 낮췄습니다.

잉글랜드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는 2020년 3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8월 5.25%에서 5%로 내린 이후 3개월 만입니다.

지난달 발표된 9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021년 4월 이후 최저인 연 1.7%까지 떨어지며 금리 인하에 힘이 실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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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은행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이 현지시간 7일 연 5%였던 기준금리를 4.75%로 낮췄습니다.

잉글랜드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는 2020년 3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8월 5.25%에서 5%로 내린 이후 3개월 만입니다.

지난달 발표된 9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021년 4월 이후 최저인 연 1.7%까지 떨어지며 금리 인하에 힘이 실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406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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