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내일모레 환갑, 이승환이 친구” 동안 인증(같이 삽시다)

이하나 2024. 11. 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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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이 환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경진, 문희경이 합류했다.

박원숙, 혜은이는 새롭게 합류한 이경진, 문희경과 함께 영덕 강구항의 생선구이 맛집에 갔다.

생선구이와 함께 이경진이 사 온 유부초밥, 꼬마김밥을 먹던 중 문희경은 요리 전문가 같은 모습을 보였고, 박원숙과 혜은이는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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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이승환 /사진=뉴스엔DB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문희경이 환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경진, 문희경이 합류했다.

박원숙, 혜은이는 새롭게 합류한 이경진, 문희경과 함께 영덕 강구항의 생선구이 맛집에 갔다. 생선구이와 함께 이경진이 사 온 유부초밥, 꼬마김밥을 먹던 중 문희경은 요리 전문가 같은 모습을 보였고, 박원숙과 혜은이는 안심했다. 문희경은 “저는 제가 직접 매실장아찌를 담가서 2~3년을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때 박원숙은 문희경의 나이를 물었다. 문희경은 “내일모레 환갑이다. 저 60 다 됐다”라고 답했다. 박원숙은 “좋은 나이다”라고 반응했다.

문희경은 “제 또래 중에 활동하는 분들은 가수 이승환. 이승환이 제 친구다”라고 전했다. 이경진은 “환갑도 이제 젊은 거다”라고 말했고, 혜은이도 “환갑은 어디 가서 나이 이야기도 못 한다”라고 공감했다. 박원숙은 “환갑은 이제 기저귀 뗀 수준이다”라고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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