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과 육체적 사랑은 나” 박원숙vs이경진 ‘그대 그리고 나’ 추억(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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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그대 그리고 나' 추억을 회상했다.
새 멤버 이경진, 문희경과 만난 박원숙, 혜은이는 영덕 강구항을 산책하던 중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포스터를 발견했다.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한 '그대 그리고 나'는 박원숙, 이경진이 극 중 최불암과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이경진과 문희경은 당시 작품에서 애교있던 박원숙의 매력을 언급했고, 박원숙은 "김포공항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애들이 너무 꽉 차게 밀려 들어와서 못 나왔다"라고 당시 인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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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원숙이 ‘그대 그리고 나’ 추억을 회상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경진, 문희경이 합류했다.
새 멤버 이경진, 문희경과 만난 박원숙, 혜은이는 영덕 강구항을 산책하던 중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포스터를 발견했다.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한 ‘그대 그리고 나’는 박원숙, 이경진이 극 중 최불암과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단연 눈에 띄는 최불암 사진을 본 네 사람은 당시 푸근한 아버지 이미지에서 파격 변신했던 최불암의 모습을 떠올렸다. 문희경이 “나쁜 남자로 나왔다”라고 말하자, 이경진은 “본인은 이런 드라마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에 문희경은 “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다는 건 나쁜 남자다”라고 지적했다.
당시 드라마 시청자들에게는 최불암이 박원숙, 이경진 중 누구에게 갈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였다. 박원숙은 “육체적으로 난데 영적으로는 한국인인 아버지로서 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진과 문희경은 당시 작품에서 애교있던 박원숙의 매력을 언급했고, 박원숙은 “김포공항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애들이 너무 꽉 차게 밀려 들어와서 못 나왔다”라고 당시 인기를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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