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판사’ 김재영 日팬미팅 성료...팬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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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영이 일본 팬미팅을 통해 열정과 사랑으로 꽉 채운 시간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김재영이 지난 1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개최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영은 데뷔 후 진행했던 첫 일본 팬미팅 이후 6년 만에 다시 일본을 찾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재영은 팬미팅 내내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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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이 지난 1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개최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영은 데뷔 후 진행했던 첫 일본 팬미팅 이후 6년 만에 다시 일본을 찾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부르며 등장한 김재영은 무대 위에서 뜨거운 열창으로 자리를 찾아준 팬들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재영의 재발견’ OX 퀴즈를 통해 팬과 함께 가까이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심리 테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과 코너로 팬들과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미스터 칠드런의 ‘헤븐리 키스(Heavenly Kiss)’를 부르며 1부 공연을 마친 김재영은 무대 밖에서도 팬들과 가까이 눈을 맞추고 인사하고 교감하며 팬 사랑꾼 모먼트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튜브의 ‘더 시즌 인 더 선(The season in the sun)’을 통해 그만의 퍼포먼스와 보컬을 자랑하며 2부의 엔딩을 장식했다.
팬미팅에 앞서 팬들을 위해 준비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낸 김재영이 팬미팅 무대에서 선보일 노래를 연습하고 녹음을 하는 근황이 소속사 SNS를 통해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던 바. 김재영은 팬미팅 내내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김재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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