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규 농업인 대상 체류형 농업 창업 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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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신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새내기농업학교와 체류형 농업 창업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이번 수료생들의 열정과 성실함 덕분에 이번 기수의 교육이 더욱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농업 창업 교육과 새내기농업학교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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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새내기농업학교와 체류형 농업 창업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을 통해 체류형 농업 창업 교육 수료생 25명, 새내기농업학교 수료생 40명이 각각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체류형 농업 창업 교육은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농업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제공하며 체류형 숙소에 머물면서 실제 귀농 생활을 체험하고 창업을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새내기농업학교는 고창군에 정착한 지 5년 이내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9개월 동안 기초적인 농업 지식과 실무 교육을 통해 귀농 입문을 돕고 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새내기농업학교는 14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체류형 농업 창업 교육은 지난 6년간 155세대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중 97세대 167명이 고창에 정착했으며 올해도 체류형 교육생 30세대 중 20세대 30명이 고창에 정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이번 수료생들의 열정과 성실함 덕분에 이번 기수의 교육이 더욱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농업 창업 교육과 새내기농업학교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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