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단석도서관, 시민 30명 대상 문학기행 참가자 모집

이진우 2024. 11. 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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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단석도서관이 오는 21일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문학기행 '시로 흐르는 목월의 숨결'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은 시인 박목월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탐구하고 그의 작품 속 자연과 문화적 배경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견학은 박목월 시인의 작품 세계 이해와 경주 역사 탐방을 중점으로 △동리목월문학관 △신라를 빛낸 인물관 △금장대 예기청소 △박목월 생가 등을 방문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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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주 단석도서관이 오는 21일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문학기행 '시로 흐르는 목월의 숨결'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은 시인 박목월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탐구하고 그의 작품 속 자연과 문화적 배경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단석도서관 전경. [사진=경주시청]

견학은 박목월 시인의 작품 세계 이해와 경주 역사 탐방을 중점으로 △동리목월문학관 △신라를 빛낸 인물관 △금장대 예기청소 △박목월 생가 등을 방문해 진행된다.

문학기행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경환 시립도서관장은 "시립도서관에서 특별하게 준비한 이번 문학기행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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