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이주빈, 이탈리아에서 '아아'찾기… 결국 성공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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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이주빈이 이탈리아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 데 성공했다.
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이탈리아의 보물 같은 곳으로 향해 본격 여정을 시작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주빈은 '기아초'(얼음)라는 단어를 활용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자 했으나, 직원이 에스프레소 잔을 꺼내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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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이주빈이 이탈리아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 데 성공했다.
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이탈리아의 보물 같은 곳으로 향해 본격 여정을 시작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에스프레소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아메리카노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주빈은 '기아초'(얼음)라는 단어를 활용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자 했으나, 직원이 에스프레소 잔을 꺼내 당황했다.
이주빈은 결국 "아메리카노"라고 말했고, 점원은 큰 컵을 꺼내주며 에스프레소 샷 하나당 얼음을 한 알씩 넣어줬다.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컵 안에 물을 부어달라고 요구했고 성공적으로 '아아'를 마시는 데 성공했다.
이후 멤버들은 크레마 디 카페까지 마시며 아말피 코스트로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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