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바닥에 이래도 되는 거예요?”…아무리 주차난이라지만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1. 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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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스팔트 바닥에 이래도 되는 거예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웃이 자기 집 앞이라고 이같이 해놨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주차금지' 표지판이 자전거 잠금장치에 잠겨 있다.
사진에는 아스팔트를 뚫고 심어진 철근에 열쇠형 자물쇠를 연결해 고깔을 세워놓은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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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를 뚫어서 주차 자리를 맡아 뒀다. 세상에 이런 일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스팔트 바닥에 이래도 되는 거예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웃이 자기 집 앞이라고 이같이 해놨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주차금지’ 표지판이 자전거 잠금장치에 잠겨 있다. 그런데 잠금장치는 아스팔트 바닥을 뚫고 심긴 철근에 고정돼 있다.
해당 자리에 주차하려면 잠금장치 비밀번호를 풀어야만 하는 상황.
사진에는 아스팔트를 뚫고 심어진 철근에 열쇠형 자물쇠를 연결해 고깔을 세워놓은 모습도 보인다.
누리꾼들은 “걸려 넘어지시고 사건접수 하시면 됩니다”, “제정신인가? 도로가 당신 것이냐”, “지자체에 신고하세요” 등 공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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